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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홀튼(Tim Horton)과 한국의 만남 - 건강과의 관계

그린힐링메이트 2023. 12. 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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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예요. 저는 오늘 여러분께 요즘 핫한 브랜드 '팀홀튼'과 한국의 만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갓 내린 커피의 향과 맛을 음미하는 건 행복한 일이죠. 자 그럼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팀홀튼(Tim Horton)과 한국과의 만남

팀홀튼과 한국과의 만남! 1호점

 

한국인들의 커피사랑은 유명하죠? 캐나다 국민 카페 팀홀튼(Tim Horton)이 드디어 12월14일 한국에 신논혁역 1호점을 내며 상륙했다고 합니다. 팀홀튼과 한국과의 첫 만남 기대가 되는데요. 한번 자세히 알아봅시다

 

팀홀튼의 한국시장 상륙

 

팀홀튼이라는 이름을 처음 듣게 된 날. 저는 몇 년 전에 팀홀튼이라는 커피 전문점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한국에 는 없었던 브랜드였는데 팀홀튼은 독특한 콘셉트와 맛으로 주목을 받았던 브랜드였죠. 오늘 14일 신논현역 1호점을 오픈으로 팀홀튼은 매장을 15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팀홀튼 신논현역점 - 출처 팀홀튼코리아

 

한국 커피소비 아시아 1위

우리나라 사람들의 커피 사랑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한국은 최근 몇 년 사이에 커피 소비가 크게 증가하면서 커피 시장의 규모도 커졌습니다. 한국인들은 주로 기분전환이나 휴식을 위해 커피를 마십니다. 이제 커피는 사람들 간의 소통을 돕는 하나의 문화로 우리 사회에 정착했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커피 카페문화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높은 퀄리티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한국인들의 커피 소비 행태

한국인들은 커피를 어떻게 마시는가. 한국인들은 보통 하루에 두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신다고 합니다. 아침에는 집에서 간단하게 커피를 내려 마시고, 외출할 때는 텀블러를 챙겨 나가기도 합니다. 게다가, 커피는 한국인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큰 역할을 합니다. 즉 커피는 건강한 삶에 꼭 필요한 음료입니다. 

 

팀홀튼은 캐나다의 커피 문화를 바꾼 대표적인 브랜드입니다.

팀홀튼이 14일 한국으로 진출하면서 국내 커피 시장에도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고급 원두를 사용해 커피의 맛과 향을 높이고 있으며,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여 고객들이 취향에 맞는 음료를 고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팀홀튼은 친환경적인 원두 재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자연보호에 앞장서는 사람들에게 특히나 사랑받고 있습니다.

 

도넛맛집 팀홀튼 시그니쳐 메뉴들

팀홀튼 메뉴 <출처-팀홀튼코리아>

 

팀홀튼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커피 메뉴 46종 푸드메뉴 22종 등의 총90종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팀홀튼 한국 1호점의 대표메뉴는 '더블더블' (브루 커피와 달달한 맛) '아이스캡' (커피+얼음의 달콤한 맛) '메이플 라테' (한국지점에만 있는 메뉴)입니다. 여기에 시그니처 도넛과 파니니그릴을 사용해 갓 만든 ‘멜트 샌드위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팀홀튼은 고품질의 원두를 사용해 깊고 진한 풍미와 깔끔한 맛을 자랑합니다.

 

스타벅스나 커피빈 등의 다른 커피 전문점과 비교했을 때

 

팀홀튼은 한국의 다른 커피 전문점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품질과 고유의 맛을 자랑합니다. 스타벅스나 커피빈 같은 다른 커피 전문점도 각각의 특징이 있지만, 팀홀튼은 질 좋은 커피와 다양한 메뉴, 그리고 편안한 매장 분위기로 한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좋아하는 커피 '팀홀튼'

1964년 설립된 팀홀튼은 캐나다에서는 국민 커피로 불립니다. 가성비가 우수하다는 평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음식의 맛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매장의 인테리어까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브랜드 입니다. 국내에서도 여행, 유학 등을 통해 맛본 이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브랜드입니다.

 

가격을 보면 미디엄 사이즈 기준으로 '브루커피' 3900원 , '아메리카노' 4000원, '카페라테' 4600원입니다. 스타벅스와 국내 주요 브랜드와 비교하면 거의 비슷하거나 조금 저렴한데요 80~93% 정도라고 합니다. 

 

커피공화국 한국에서 글로벌 신규 브랜드 성공할 수 있을까?

기사를 보니 오픈런으로 인파 200명의 대기 인원이 몰렸다는 기사도 벌써 나오고 있네요. 스타트가 좋은데요 그렇다면 

한국의 커피 문화와 팀홀튼이 추구하는 방향은 무엇일까요?. 한국의 커피 문화와 팀홀튼의 궁극적인 정체성은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커피를 마시며 서로 소통하고 친구들과 만나는 것을 즐깁니다. 때문에 아시아에서 커피 소비율 1위인 나라가 된 셈이죠. 팀홀튼은 이러한 한국인들의 성향을 고려하여 이에 적합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목표도 오늘 '신논현역' 1호점을 시작으로 28일에는 2호점인 '선릉역점'을 열 예정이며 5년 내 한국에서 150개 이상의 매장을 연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 팀홀튼코리아

 

 

국내에서는 BKR 기업이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 직영점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BKR은 버거킹을 국내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차별화 전략으로 '올웨이즈 프레쉬'를 내세우고 있는데 메뉴를 미리 만들거나 외부 제조 사입이 아닌 주문을 받고 조리하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경쟁이 치열하지만 그만큼 수요가 많은 시장인 한국 

한국시장에서 팀홀튼은 과연 얼마큼 확장할 수 있을까요? 정답은 몇 년 후면 알게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팀홀튼(Tim Horton)과 한국의 만남 - 건강과의 관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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